학술토론회

[정기학술토론회] 3.11 이후, 일본의 전후를 생각한다- 1990년대라는 전환과 좌절

 

3.11 이후, 일본의 전후를 생각한다- 1990년대라는 전환과 좌절

 

|일시: 2012-09-10

 

|장소: 성공회대 새천년관 7417호

 

|발표: 권혁태 (성공회대학교 일어일본학과 교수)

 

|행사개요: 대지진, 해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3.11) 이후, 일본에서 다시 전후가 호출되고 있다. 하지만 정치지형의 진보적 변화가능성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오직 더 많은 정치적 우선회의 계기로서만 전후가 호출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 해답은 1990년대에 있었던 사회당 연립정권의 시도와 그 좌절에 뿌리를 두고 있다. 현재의 일본은 55년체제를 붕괴시킨 1990년대의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 3.11 이후의 일본 사회를 1990년대라는 시대에 서서 전후라는 괴물을 재고하는 것이 이 발표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