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역 청소년과 함께 하는 2016 우둥불 공연예술놀이터
|공연예술의 기능을 익혀 청소년들의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호연지기와 인문적인 소통의 힘을 기르는 우둥불공연예술놀이터가 열립니다!
|올해는 “예, 아니오”라는 주제로 사회적 관습과 문제들을 들여다고, 인형과 음악, 노래, 애니메이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작품을 창작하고 공연해봅니다.
|장소: 서울 성공회대학교
|일시: 2016년 2월 22일(월)~26일(금) 09:30~16:00
|주최: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나무닭움직임연구소
|후원: 성공회대학교
|프로그램
– 연극 ‘예스 맨 노 맨’
강사: 장소익 (배우, 연출가/나무닭움직암연구소)
공통체 연극놀이와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극을 만들어간다. 브레히트의 희곡 “예스 맨 노 맨”을 움직임과 노래가 있는 연극으로 창착하고발표한다.
– 인형극
강사: 임은혜(작가/ 나무닭움직임연구소)
손 인형,막대인형,테이블 인형의 제작과 움직임 기술을 익히고 인형극 공연의 과정을 체험하고 발표한다.
– 일주일 밴드
강사: 이씬(민중가수/ 작곡가)
음악에 관심이 있고,악기를 다룰 수 있는 청소년들이 우둥불 기간에 모여 일주일 밴드를 결성하고 연습한다. ‘예스 맨 노우 맨’의 삽입곡의 감성을 살려 일주일 밴드 특유의 색깔을 표현한다.
– 애니메이션
강사: 조광희(
조광희(작가/A.C 클리나멘 )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기법 중, 공동의 창작물 ‘예스 맨 노 맨’에 적합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지금은 정해진 것이 없다. 우리가 만나고 교감하는 순간부터 작업이만들어진다. 많이 보고 이야기 나누며 카메라로 움직임을 연출하자!
– 저글링으로 돌리는 세상
강사 ; 우주형, 이선우, 이선재, 요수민
(우둥불공연예술놀이터 씨알노리꾼들)
참가자 모두가 함께 배우는 저글링 놀이다. 우둥불공연예술놀이터를 통해 공연기술을 익혀왔던 선배들이 후배들을 가르친다. 4명의 씨알 노리꾼들의 안무와 계획에 따라,그룹별 작품과 전체 작품을 만들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