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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총서]아시아 이벤트:서로 다른 아시아들의 경합

| 제목: 아시아 이벤트:서로 다른 아시아들의 경합
| 저자: 유선영, 차승기 지음
| 출판사: 그린비
| 발간일자: 2013.8.10
| 책 소개:

담론정치로서 아시아 이벤트의 전략과 균열

『아시아 이벤트: (서로 다른) 아시아들의 경합』은 식민지기 일본의 조선 통치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벤트들의 문화정치적 함의를 연구한 책이다. 식민지들의 주변적 시선이 제국 일본의 통치전략에 균열을 내는 방식과, 제국 일본이 식민지를 개조하려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식민지를 둘러싼 시선들의 경합과 갈등양상을 복합적으로 드러냈다. 이 책은 제국이 기획한 하나의 이벤트 속에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충돌하게 되는 상황을 통해 식민지-제국 체제의 균열이자 한계로서의 기능을 전하고 있다.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은 제국으로서의 세력 확장을 위해 조선인들을 제국 일본으로 동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했다. 아세아 민족대회, 극동올림픽, 인도 청년 자전거 일주, 무라야마 도모요시의 춘향전 공연, 이왕가박물관, 관광문화영화 등 제국 일본의 이벤트 전략을 분석하였다. 저자들은 일본의 아시아 통치를 위한 이벤트들에서 제국의 담론과 식민지민들의 주변적 담론이 교차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목차:

서문
1부 주변의 아시아 : 주변이 아시아를 전유하는 방식

1장 주변이 아시아를 사유하는 탈아의 시선과 ‘소소한’ 역사: 제국의 ‘아시아’ 이벤트와 식민지 민족주의의 트랜스내셔널리티 _ 유선영
2장 상상된 아시아의 화합축제, 극동올림픽: 극동올림픽 관련 스포츠이벤트에 대한 조선인의 인식 _ 윤상길
3장 인도 청년 자전거 조선 방문기: 근대의 체험과 호명된 아시아 _ 이민주

2부 제국의 아시아 : 제국이 아시아를 드러내는 방식

4장 제국의 아상블라주와 사건의 정치학: 무라야마 도모요시(村山知義)와 조선 _ 차승기
5장 제국의 취미 또는 취미의 제국: 이왕가박물관과 문명화=심미화의 시각정치학 _ 박소현
6장 조선-만주 관광문화영화와 극장 이벤트로서의 ‘동아신질서’: 일본 도호 니치에이 아카이브 소장작 「동경-북경」을 중심으로 _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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