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학술회의

[국내학술회의] 수교: 흔들리는 냉전아시아의 문화정치

냉전질서가 균열하고 탈냉전 시대로 진입하는 과도기에 아시아에서 새롭게 출현한 현상과 경험을 통해 탈냉전적 의식이 구성되는 것을 살펴 보기 위하여 동아시아연구소 냉전팀에서는 두 번째 학술회의를 마련하였다. 발표 주제는 ‘남북한 가족방문’과 ‘한중 수교 이전 영화운동’으로, 첫째 주제는 1985년 이후 지속되어온 남북한 사이의 이산가족 방문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국가중심적인 냉전 이데올로기가 균열하면서 새롭게 형성되는 인식의 내용을 다룰 것이다. 둘째는 한중수교를 전후하여 한국사회에 출현했던 인적·문화적 교류의 양상과 그 동학을 고찰함으로써 그로 인해 야기된 문화소비의 방식과 환경의 변화, 그리고 영화적 현상의 변화를 드러내 보여줄 것이다.

|일 시: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오후 2시-5시

| 장 소: 성공회대 새천년관 7506호

|발표 1 : 남북의 정치 동학 속 남북이산가족 상봉과 가족 이데올로기의 상관관계 (PM2:00~2:40)

발표자: 김귀옥

직 위: 한성대 교수, 사회학

|발표 2 : 한중수교 전후의 영화운동과 탈냉전의 상상력 (PM2:40~3:20)

발표자: 오영숙

직 위: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