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2년 10월 22일 (월) 오후 6시
|장 소: 성공회대 미가엘관 M205
|내 용: 영화상영(60분) 박배일 감독과의 대화
|시놉시스: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가 남긴 흔적을 깨끗이 치워주는 사람들이 있
다. 타인의 곱지않은 시선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온 평범한 우리 이웃이 자신
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잠시 동안 그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면 무심히 지나쳐간 이들을 돌아
보게 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