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회의

[국제학술회의] SPICES 2009: Agency, Activism, and Alternatives

SPICES는 한국(서울), 홍콩, 태국(방콕), 말레이시아(페낭)에 소재한 네 학술기관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비판적인 학자들의 학술 행사다. 2006년 방콕 출라롱콘대학교에서 첫 행사를 가진 이후 2007년 홍콩성시대학교, 2008년 페낭 말레이지아과학 대학교에서 각각 행사를 가진 데 이어 이어 2009년 11월 네 번째 대회를 성공회대학교에서 개최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등에서 온 20여명의 외국인 발표자들과 한국인 발표자를 포함하여 4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990년대 말 이후 아시아 에찾아온경제위기를주요화두로삼았다.‘ 위기의주범은신자유주의’라는상투적인비판을 넘어서서, 아시아 각국이 위기를 거치면서 어떤 새로운 주체와 행위자들이 출현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주요 목표였다. 이처럼 동시대의 문제에 천착함과 동시에,역사적 문제 역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대안을 추구하는 행위자들의 문제 뿐만 아니라 대안을 방해하는 행위자들의 문제 역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를 위하여 우본라트 시리유바삭(태국 출라롱콘대학교, 미디어연구), 타이완의 황종이(국립타이완대학교, 문화지리학), 마휴딘 아마드(말레이지아과학대학교, 영화연구), 스티븐 추(홍콩침례대학교, 문화연구)를 비롯하여 아시아 각국 및 각지에서 온 비판적 문화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SPICES의 형식적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공동·협동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안건이 논의되었고, 차기 대회를 2011년 방콕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주제: Agency, Activism, and Alternatives

| 일시: 2009년 11월 13일(금) 8:00~18:00. 14일(토) 8:00 ~ 20:00 총2인, 준비기간 8개월

| 장소: 성공회대학교 7417, 770, 피츠버그홀, 바비엥 교육 3, 4, 5관

|주최: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주관

– Faculty of Communication Arts, Chulalongkorn University, Thailand

– Faculty of Communication Arts, Bangkok University, Thailand

– Centre for Policy Research and International Studies (CenPRIS), University Sains

Malaysia, Malaysia

– Department of English,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Hong Kong